며칠 전에 지오가 다니는 난곡병설유치원 졸업식이였답니다.

작년부터 꼭 한번 만들어 주려고 했던 사탕부케였는데

구상도, 재료로 미리미리 준비 못하고 전날 발등에 불똥 떨어지듯 급하게 준비하여 좀 허접하네요.

 

 

추파춥스, 막대가 긴 사탕, 초콜릿, 지우개, 미니쉘, 각종 리본끈, 빵끈, 빨대, 오팔지, 주름지, 투명하트 포장지 등등

생각했던 사탕부케 재료들은 동네에서 팔지도 안고, 결국 밖에서 2시간동안 헤매면서 구상하고 재료들 사서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 부랴부랴 재우고 만들기 시작해답니다.

 

 

 

부케용임으로 막대가 없는것은 야쿠르트 빨대의 한쪽 끝을 초콜릿과 붙일수 있도록 잘라서 글루건으로 붙여주고요~~

 

 

 

 

리본끈과 빵끈을 이용하여 리본을 만들고,

막대사탕에 오팔지로 포장하고 리본으로 묶으면 이쁘게 변신~

 

 

 

초콜릿, 막대사탕, 지우개등 3개가 한묶음이 되게 빵끈으로 묶어서 투명하트 포장지로 포장을 하여

4덩어리를 만들어,,

다시 하나의 부케로 테이프로 묶어줍니다.

이쁜 카드를 사다 편지를 쓸까 하다가 ...

엉성하지만 하트구슬 카드도 만들어서 붙여주고요.

 

 

 

하늘색 부직포 포장지 2겹으로 접어 한바퀴 포장..

주름지로 반 접어서 2겹으로 만들어서 주름잡아 한바퀴 포장..

왕리본 만들어서 묶고 하트 빵끈으로 나름 포인트...

 

 

 

작년...

지오 6세반 수료식때 사탕 부케 오빠만 사줬다고 생난리 핀...울 딸래미 지윤양것~~ToT

크기가 조매 작답니다.

 

 

 

정말 별것 아닌데...

이거 만드는데 3시간이나 걸리다니...12시에 시작해서 새벽 3시 완성...

담날은 지오 졸업식인데..눈 팅팅 붇고 화장도 안먹을텐데..

 

 

 

꼭 한번 만들어 주고 싶었던 초콜릿 메달..

미니쉘 오팔지로 포장해서 글구건으로 찰싹..붙이고..

왕금메달용 말띠 초콜릿 정중앙에 떡하니 붙이니...

진짜 ...메달같죠!!

 

 

 

지오가 맘에 들어할런지~~

이리 고생하는 엄마맘 알런지...

그래~~내가 좋아 한 일이다...

 

 

 

지윤이 팔찌도 만들어 봤어요..

 

 

 

지윤이 손목 사이즈에 맞게 찍찍이 붙여주고..

원숭이띠 초콜릿 떡 붙여주었죠!!

 

 

 

무슨 상을 타러 가는것도 아닌데..하여간 유난떤다!!

 

 

 

 

완성했습니다.~~

 

 

 

정말 촌스럽죠?

저의 한계입니다..

제  능력이 요것뿐이라...속상타

 

 

그래도 이 안에 엄마 맘있다..

사탕부케 안에 엄마 맘있다..

엄마의 사랑에 감동 받기를~~

엄마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부케만들기 참고해서 만든곳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bibiana0808/5878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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