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한국 민박 - 나비하우스

 

홍콩 첫 여행 처음 묵었던 곳...나비하우스...홍콩 구룡반도 침사추이에 있다.

그 주변은 킴벌리로드...한국인거리 즉, 코리안 타운이 있다. 주변 도로나 골목마다...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과 가게들이 많고...지나는 이들도 한국인들이 꽤 많았다는...

 

공항버스 A 21번(심야 N 21)이 나비하우스 20여미터 앞에 정차한다. 구룡반도 침사추이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걸어다니기에 그리 버겁지 않다.

나비하우스 위치도..(나비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펌)

나비하우스 http://www.navihouse.hk/

 

먼저 인터넷으로 일정상 객실여부 문의...하면 가능여부를 답변해준다.

객실이 가능하다면 바로 예약금 3만원을 입금한다...그러면 바우처와 약도를 메일로 보내준다.

예약문의시 주인장께서 전화를 주시어 친절히 설명을 주셔서 신뢰감을 가지고 예약...진행했었다.

나머지 금액은 현지서 홍콩달러로 지불하면 된다...신용카드나 한화는 안된다는...인터넷 상으로 카드결제 하면야 좋지만...^^

 

2인실 500달러(홍콩달러), 3인실 600달러, 1인인 경우 400달러...

객실이 전부 몇개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그리 많지 않은듯...건물 3층에 있다. 3과 1/2층이라 해야하나?

 

위 지도는 1호점이고...2호점이 인근에 있다고 한다.

 

투숙하면...객실 열쇠와 입구 열쇠 두개를 준다...객실 열쇠야 당연한 것이고...하나는 하우스 문 열쇠이다...드나들때 사용해야한다...

출입은 자유롭고 안전상 문제도 없다.

 

1인실 예약했는데...당시 객실 상황이 어땠는지...3인실에 머물게 되었다...덕분에 넓게 사용할 수 있었다는...

객실엔 개별화장실이 딸려 있다...다만 좁다는 것이 좀...뭐 혼자 사용하는데...무리는 없지만...그래도...덩치 있는 사람은 변기 사용에도 답답할듯...기본적인 샴푸, 수건등은 구비되어 있고...순간 온수기가 있어 따뜻한 물 사용하는데 무리없다...개인용 칫솔만 가져가야...

 

객실의 컴퓨터는...벽걸이 모니터로 실시간 인터넷으로 한국방송을 시청할 수도 있다...그러나.^^화질 별로고...버퍼링 생기고...

하지만...그리 방송 볼일도 없고...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인터넷 피시방 구경하기 힘든 홍콩에서 메일 인터넷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고...속도도 나쁘지 않더라는...

 

작은 냉장고와 싱크대, 커피포트 등도 구비되어 있다...

근거리에 있는 마트에서 저렴한 과일 사다 놓고 먹었고...커피는 객실 밖에 냉온수기랑 커피가 비치되어 있어 언제든 마실 수 있다.

 

창문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아주머니가 매일 청소해주시고 소박하지만 정갈한 분위기라고나 할까?

당시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아주머니께서 온열기를 주셔서 나머지 이틀은 따뜻하게 있을 수 있었다.

세탁도 가능해서 세탁물 내놓으면 세탁, 건조해서 다음날 객실에 넣어주신다고도 한다는데...그리 세탁할 일도 없고 해서...

 

매일 아침 8시가 넘으면 아주머니가 해주시는 한식 아침밥을 주신다. 

도시락 같은 찬합에다 다섯가지 반찬...맛깔 스럽게 해주신다. 물론 맛도 좋았고...

3일 중 이틀째는 오전 7시에 마카오 다녀오느라 아침밥을 못얻어 먹고...한국컵라면으로 때웠다는...

 

한국인을 위한 민박 겸 모텔이라 여행에 필요한 자료나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한국으로 통화가능한 전화기도 있고, 한국어 가이드 북과 지도도 얻을 수 있다. 궁금한 것은 사장님이 설명도 해주고...

다른 한국 여행객들과의 대화도 가능할 진데...아침 일찍 나와 저녁 늦게 들어가느라...도통 볼 일도 없었다는...

역시 돌아다니느라 젊은 사장님과도 많은 말을 나누지 못했지만...

짧은 만남 속에 정감있는 말투와 친절한...느낌을 받았었다. 다음 여행시 역시 나비하우스다.

도로 건너에서 본 나비하우스가 있는 건물 외관

나비하우스 건물 입구

나비하우스 입구

    

3층 계단 위 하우스 현관이다. 건물입구에서계단으로 올라가거나 반지하로 내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된다.

3층의 나비하우스 현관 출입문...과 그 안에 보이는 흰색 박스가 신발장이다. 입구에서 실내화로 갈아신어야한다.

실내화로 갈아신고 왼쪽으로 돌면 보이는...모습 

이 입구에 정수기와 렌지 등이 비치되어 있다. 안쪽으로 돌면 주인장이 있는 비지니스룸 겸 식당과 A~D룸이 있다.

비지니스룸 앞 양 옆으로 한국어 가이드북과 지도...공용컴퓨터와 한국으로 무료통화가 가능한 인터넷 전화기

내가 묵었던 객실 앞에서 본 A룸과 식당...다음날 아침식사기다리며 찍은 것...식당에서 아주머니가 숙박객들 조식을 준비하고 계셨다.

입구 신발장 앞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좁은 복도에 객실이 있다.

당시 머물렀던 3인실...문을 열면 보이는 모습인데...컴퓨터. 2층 침대가 보인다.

3인실 2층 침대...침대 앞에 접이식 간이 침대도 있다. 유사시 4인도 묵을 수 있는 방을 혼자 사용했다..

객실 왼쪽의 작은 싱크대와 냉장고...

컴퓨터...성능 괜찮다...이 컴퓨터로 한국방송을 실시간으로 감상해야 한다...는데...화질이 좀 떨어지긴하다.

객실 입구에서 좌측으로 화장실, 냉장고, 싱크대, 보조침대

    

침대 발 아래 공간에...접이식 탁자...그리고 간이 5단 장식장과 옷걸이도..있고...화장실 내 모습이다.

객실에 딸린 개별 욕실...좁다...덩치 큰 사람은 볼일 볼때도 좀 버거울듯...^^온수 잘나오고, 수압도 괜찮다.

샴푸, 치약, 비누 등은 비치...칫솔은 가지고 가야...

오전 9시가 넘으면 아주머니가 방으로 조식을 가져다 주신다. 깔끔한 한국식 식단이다.

    

첫날 메뉴...잡곡밥에 콩자반, 다른 콩요리, 멸치볶음, 감자볶음, 깍두기와 미역 게란국...

더 달라면 주시겠지만...다이어트 중이라 욕심을 안내었기에 더 달라는 소릴 안해봐서...

나비하우스 1호점 건물...사진 왼쪽이...천문대길이다...

건물 입구  옆 1층엔 명동익스프레스라는 한국식당이 있는데...한번도 이용안해봐서 맛과 가격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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